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와 금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에 나섰다.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읍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금성면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김장 500포기를 감가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이 담겨있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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