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경계근무 결과 총 64건 중 화재0건, 구조9건, 구급 55건 출동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 결과 총 64건의 출동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화재0건, 구조9건, 구급55건으로 총 64건의 사건 사고를 처리하였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결과 대형 재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전년 설 연휴 대비 화재2건, 구조3건이 줄었지만 구급출동은 14건 증가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119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등 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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