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행복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해 떡국떡, 김, 햄, 만두, 식용유 등 행복꾸러미 상자를 준비하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정에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또한, 관내 식품제조업체‘더빱’에서 행복꾸러미에 포함되는 즉석식품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행복꾸러미를 준비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영범 추부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준비하고 전달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면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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