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숙)는 지난 23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선정 및 예산 심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제원면을 만들기 위해 전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올해 사업은 △‘2023년 제원면 우리동네 수호천사’ 밑반찬 지원 △어르신 겨울이불 빨래 △방충망 교체 지원 등 총 8개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지역사회 보호에 나서야 한다”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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