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연오)와 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동례)는 지난 2월 27일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축삼거리부터 소라니재까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실시됐다.
정연오 회장은 “깨끗한 진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진산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깨끗한 진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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