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은 봄을 맞아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리치안센터 앞 교통섬에 금잔화 1500본, 오스테오 1000본, 꽃잔디 18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주 부리면적십자회(회장 정복선)의 참여로 진행됐다.
지난 3월 말에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부리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의 참여로 금강 변 주변 환경정화도 진행됐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부리면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서주신 박영숙, 정복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 및 계절에 맞는 꽃 식재를 이어가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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