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진산면 수해 가구 위문
박범인 금산군수, 진산면 수해 가구 위문
  • 민도홍 기자
  • 승인 2023.08.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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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점검 후 관련 부서 일상회복 적극 지원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2일 진산면을 찾아 수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2일 진산면을 찾아 수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하고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 위문에 나섰다.

임시거처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2가구 총 3명으로 토사가 집안으로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충격이 크겠지만 힘내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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