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추부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금산 추부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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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소재원조추어탕(대표 박복순)은 대전봉사체험교실(대표 권홍주)과 연계해 추부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2월 18일, 3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20Kg 돼지등뼈 총 20박스를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봉사에 대한 열의로 가득찬 2,000여명의 회원이 대전‧충남지역에서 13년 이상 연탄봉사, 각종 생필품 및 음식 전달 등의 사업을 추진해온 단체로, 추부면 소재 식당 ‘원조추어탕’의 대표 박복순씨가 이 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기부 행사가 성사됐다.

온정의 손길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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