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한 제30회 충청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초‧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3일부터 25일까지 보령시에서 3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부문으로 구분해 참가하고, 겨루기와 품새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치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품새 부문에는 개인전에 선수 308명, 단체전에 38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번 금산군의 마전,추부,한사랑,용인대 화랑,국제,복영수태권도장  선수단은 다음과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겨루기 은메달 금산산업고3김민정,추부중1박춘석,추부초6박장협 ,중앙초5김나연,금산초6김남주

동메달  추부중3최현규,복수중2고수완,금산여중1학년김소연,복수중1 곽태용,추부중1김민재, 중앙초1박혜민

품새개인전 금산초6임재은 

성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