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년위원회와 함께 한글의 중요성 되새겨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회장 김진배)가 아산시청년위원회(위원장 이재민)와 함께 10월 9일(월) 플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한글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글날을 기념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늘어가는 외래어 사용 문제와 한글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미래세대인 청년세대에 고취하기 위해 준비됐다.
청년들은 팀을 나눠 줄넘기·줄다리기·미니양궁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육활동 외에도 한글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한글이 가지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재민 아산시청년위원회 위원장은 “한글날을 기념해 청년들과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어 즐거웠다.” 라며 “앞으로도 아산의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 김진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청년 조직들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 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지역 청년 기업인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지역에서의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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