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

금산군 선수단이 5일 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천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의 소년,소녀 꿈나무들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 하고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기간 동안 금산 교육지원청 이태연교육장 이석희교육과장, 체육인성팀 박길용장학사, 조필희주무관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천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했다.

금산군 태권도 임원단과 선수단은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아래와 같은 성적을 이루었다.

1위(금메달). 금산동초등학교6학년 박혜림, 금산추부중학교3학년 최현규

2위(은메달). 금산중앙초등학교5학년. 김나연, 금산추부중학교1학년 박춘석,

금산복수중학교2학년 고수완

3위(동메달) 금산초등학교6학년 김남주, 금산중앙초등학교6학년 고동현,

금산여자중학교1학년 김소연

성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