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 ‘성모의마을’에서 연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 ‘성모의마을’에서 연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 강명이 기자
  • 승인 2023.12.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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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들이 논산시‘성모의마을’에서 사랑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들이 논산시‘성모의마을’에서 사랑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28일 논산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성모의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유진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정재근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세탁물 정리, 배수로 낙엽제거, 청소 등 일손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유진은 지난 6월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성모의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실질적인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사회공헌을 통한 내실 있는 교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정기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는‘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유진 직원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보람과 함께 동료들과 연말에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정재근 원장은“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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