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포럼,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금산 음식이 살아야 관광 금산이 산다" 토론회
금산포럼,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금산 음식이 살아야 관광 금산이 산다" 토론회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4.03.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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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2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서 “금산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주제 발표

금산포럼(이사장 조연환)은 3월 9일 14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금산이 농촌관광 도시로 크게 탈바꿈해야 한다는 “금산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제17회 포럼에서 첫 발표는 “음식이 살아야 관광이 살고, 관광이 살아야 금산이 산다”는 주제로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이 발표하고, 이어서 두 번째 발표는 “금산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조성(안)”이라는 주제로 박천수 금산포럼 산업경제위원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금산포럼은 산업경제, 자연생태, 문화예술, 인문역사, 인삼약초, 교육복지 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 중심 매월 홀수 달에 포럼을 개최하여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여 제시, 실천하고자 2020년 12월 9일 창립하였다.

매월 짝수 달에는 금산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둘레길 탐방과 쓰담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둘레길 탐방은 금산의 산업, 환경,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현장을 찾아가 탐방하고 학습하여 현장을 이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산포럼 조연환 이사장은 “살맛 나는 금산, 찾고 싶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금산의 농촌관광이 굴뚝 없는 가장 청정산업이면서 금산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금산포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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