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9호 태풍‘레끼마’가 연달아 한반도에 상륙해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이번 태풍‘프란시스코’와‘레끼마’가 북상함에 따라 소방활동을 위한 수중펌프, 체인톱 등 장비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시 사전에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태풍 영향권에 있는 동안 긴급상황 발생대비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상황발생시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금산소방서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도록 금산소방서 전직원이 대비하여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군민의 재산을 지키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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