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추부면주민자치회 회원 30여명은 마전리 일대를 청소에 나섰다. 환경정화작업은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업지구 및 공원 주변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이번에 진행된 환경정화 작업은 추부면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진행된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추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른 단체에 모범이 되고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추부면 주민자치회는 2019년 7월 환경과 농업, 교육, 복지, 지역경제, 문화체육관광 총 5개 분과로 출범했더. 8월부터 추부면 스마트폰앱 제작을 통해 마을소식을 실시간전달, 찾아가는 마을 총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숨은 의제를 발굴하는 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바탕으로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하여 설립 하였으며 협의업무, 수탁업무, 주민자치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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