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금산선거사무소 개소식
1일,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금산선거사무소 개소식
  • 장성수 기자
  • 승인 2020.04.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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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선거대책위원장에 김복만 도의원 임명, 4.15총선은 무능한 "문재인 정부 심판의 날"

4.15 총선이 13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 통합당 박우석(금산·계룡·금산) 후보는 1일 오후 2시, 금산읍 유림회관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김복만 금산선거대책본부위원장을 비롯한 각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주요 당직자를 비롯한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복만 금산선거대책위원장은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나라를 구하자는 구국의 일념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로 남느냐 하는 절제절명의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건전한 대한민국의 보수가 반드시 승리하여 현 정부의 무능함을 심판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내일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박우석 후보는 “오늘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첫발을 내딛는 날”이라며 “미래 통합당과 논산·계룡·금산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주사파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놓아야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 통합당 박우석(금산·계룡·금산) 후보는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 논산시 선거사무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계룡시 선거사무소 개소에 이어 4월 1일, 금산군 선거사무소를 각각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

제21대 총선에서 금산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은 김복만 충남도의원(금산 2)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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