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종)는 지난 7일 수해피해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18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불고기 등 반찬을 준비하고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 확인과 밑반찬을 전달을 진행했다. 이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를 준수했다.
김기종 위원장은 “이번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더 살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산중앙신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