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수해피해 복구 일손 돕기 이웃 지자체 참여
금산 수해피해 복구 일손 돕기 이웃 지자체 참여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8.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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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공무원 80명, 논산 자원봉사단체 30여명

지난 12일 수해복구현장에 이웃 지자체인 논산시가 함께했다.

남일면 수해 복구에 나서는 김홍식 면장과 논산시 자원봉사자들
남일면 수해 복구에 나서는 김홍식 면장과 논산시 자원봉사자들

남일면은 지난 7월말 415mm의 폭우가 내려 신천2리 등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현장에는 남일면 20명, 논산시 공무원 80명, 자원봉사단체 30명이 힘을 모았다.

김홍식 남일면장은 “집중호우로 관내 농작물과 주택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웃 도시인 논산시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복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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