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안기전의장, 금산군 국비 확보에 힘실어...
금산군의회 안기전의장, 금산군 국비 확보에 힘실어...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9.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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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금산군 “주민숙원 사업 위해 힘 모아 국비 6억 성취”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국비예산 6억원 확보 성과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국비예산 6억원 확보 성과

금산군의회(안기전 의장)은 금산군의 주민숙원 사업(하옥4리 공영주차장)에 발빠른 대외활동으로 국비 6억원을 확보하는데 힘을 실었다.

안기전 의장은 지난달 18일 ‘2021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 지방이양사업’예산 확보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금산체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금산군체육회 정해천 회장과 함께 충남도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를 면담하고 대한민국 인삼의 종주지인 금산에 ‘충청남도 인삼약초세계화 추진단‘을 설치하여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하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설치 필요성을 역설하고 지역간 균형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충남도의 역할을 요청했다.

공영주차장은 공익적으로 상가 주변지역 주택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소방차 진입로 확보・상가 및 주거지역 주차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등이 개선된다.

이를 토대로 하옥4리 공영주차장이 2021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예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안 의장은 시·군 간의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해주신 양승조 지사님과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주신 금산군 관계 공무원 덕분이라며 군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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