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송편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288가구가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협의체 위원 18명이 가구별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김영식 금산읍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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