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은 오는 5월 21일까지 깨끗한 도심 조성을 위한 대형폐기물 특별수거반을 운영한다.
특별수거반이 운영되는 이사철 시기는 가구 및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 적치량이 늘어나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김창섭 금산읍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대형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특별수거반을 운영을 결정했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금지에 주민 모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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